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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전남도 에너지기업, 두바이 이어 사우디까지 중동시장 확장

      [무안=김준원 기자] 전남지역 에너지기업이 중동시장에서 두바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장해 가고 있다.전남도는 4일(현지 시간)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전남 에너지기업과 사우디 트와이크 그룹, PEDCO사를 비롯한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KOR-KSA 에너지위크’ 행사를 가졌다. 중동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4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서 열린 ‘2023 KOR-KSA 에너지 위크’ 행사에서 주요 내·외빈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개막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. [사진=전남도]&n..

      전국2023-12-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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